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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멀’ 박신혜 “사자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사람이 무서워졌다”
기사입력 2020.01.06 21:25:32
'휴머니멀' 박신혜 사자 사진=MBC 특집프로그램 '휴머니멀'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휴머니멀’에서 박신혜는 사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사자를 좋아할 때 제안이 들어왔다. ‘다큐요? 동물이요? 좋아요!’ 이렇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보면 좀 ‘동물을 실제로 보고 싶다’라는 단순한 마음에서 시작됐던 것 같다“고 휴머니멀의 시작한 계기를 언급했다.
또한 그는 드넓은 벌판에서 뛰어 다니는 사자를 보고 해맑게 ”와, 사자 봤다“라고 하며 행복한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인간들이 동물을 위협하는 모습에 ”사람이 무서워졌다. 동물들에게 미안해졌다“고 눈물을 보이며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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