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KG동부제철이 올해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한 '신개념의 엠보 칼라강판'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사측은 현재 시장 출시를 위해 테스트를 마치고 특허 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제철은 최근 건축 자재 시장에서 대체재와의 경쟁 우위 확보 및 건재 칼라강판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엠보'(Emboss) 칼라 전문화를 천명했다. 현재 국내 최다인 5개 엠보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부문 시장점유율(MS)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동부제철은 내년 3월 가동을 목표로 충남 당진공장에 칼라강판 생산라인 2기를 신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국내외 칼라시장을 선도해 고객들의 가치를 높여줄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건재 시장에 적용해 엠보 시장에서 리더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국내 최초로 가로 무늬 NOWAVE 엠보'를 사용한 건축 시공 사례.
사측은 현재 시장 출시를 위해 테스트를 마치고 특허 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제철은 최근 건축 자재 시장에서 대체재와의 경쟁 우위 확보 및 건재 칼라강판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엠보'(Emboss) 칼라 전문화를 천명했다. 현재 국내 최다인 5개 엠보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부문 시장점유율(MS)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동부제철은 내년 3월 가동을 목표로 충남 당진공장에 칼라강판 생산라인 2기를 신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국내외 칼라시장을 선도해 고객들의 가치를 높여줄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건재 시장에 적용해 엠보 시장에서 리더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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