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소한' 전국 많은 비·눈..모레까지 이어져, 강원산지 폭설

2020. 1. 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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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오늘은 겨울 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이지만 추위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대신 오늘부터 수요일까지는 계속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비가 길게 이어지고요. 양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1>지금 충남 호남, 경남에서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영하권으로 출발하는 전북동부와 경남서부내륙에서는 비 대신 눈이 오는 곳도 있는데요. 먹구름은 빠르게 몰려오면서 아침에는 수도권과 충북, 경북에서도 비가 오겠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2>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에서 30~80mm, 많은 곳은 영동과 제주 산지에서 12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경기북부와 강원, 경북에서는 눈이 올 텐데요. 눈이 집중되는 시점은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가 되겠습니다. 강원 산지로 최대 30cm의 눈 폭탄이 예상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일기도>오늘 오전까지는 중서부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후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면서 해소 되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이 시각 서울 2도, 전주 3.2도, 부산 6.5도로 큰 추위 없습니다.

<최고>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8도, 광주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비가 그치고 나서는 기온이 떨어지긴 해도 한파수준의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클로징>지금까지 광화문에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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