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톡톡] 절기 소한, 추위 대신 겨울비..강원산간 폭설
오늘은 절기상 '소한'인데요.
겨울 추위 대신에 겨울비가 찾아왔습니다.
노래 제목에도 딱 들어가 있네요.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들으면서 잔잔한 분위기도 함께 느껴보겠습니다.
SNS 살펴볼까요?
'아침부터 겨울비네. 우리 집 꼬맹이 우산 들려 보내야지' 당분간, 조금 번거롭더라도 계속해서 우산 들고 다니셔야겠습니다.
이미 서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이 충청 이남 곳곳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차츰 서울에도 본격적으로 비가 시작이 되겠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 많이들 하셨을 겁니다.
'벌써 추적추적 비가 온다. 겨울인데 눈은 안 오고…'
실제로 지난달 적설량이요.
1973년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으 나이 먹었나. 요즘은 비 오는 날이 싫다. 근데 모레까지 내린다던데, 실화?'라고 올리셨어요.
네, 이번 비는 사흘간 길게 이어지고요.
그만큼 많은 양이 쏟아집니다.
모레까지 영동과 제주 산지에 120mm 이상, 그 외 전국에도 30에서 80mm가 예보됐고요.
특히 강원 산간에는 30cm의 폭설도 쏟아지겠습니다.
겨울철답게 모든 지역에 눈이 골고루, 자주 내려주면 좋을 텐데 이렇게 꼭 한 곳에 집중이 됩니다.
많은 눈 쌓이기 전에 집 주변 점검 잘 해주셔야겠고요.
내일도 잊지 말고 우산 챙기세요.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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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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