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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6년연속 ‘최우수’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06 11:30

수정 2020.01.06 11:30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사진제공=하남시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박춘오 하남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결과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직원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라며 2020년에는 새로 개관하는 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특히 원도심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2년에 한 번 460곳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위생, 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부터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하남 대표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는 청소년전문기관 (사)인터넷꿈희망터에서 새롭게 위탁운영해 기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제고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기분좋은 바람’ △청소년 보호복지를 통한 ‘따뜻한 바람’ △청소년 참여활동을 통한 ‘꿈꾸는 바람’ △네트워크를 통한 ‘함께하는 바람’을 사업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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