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혹한기 속 체온 높이는 '식품'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0. 1. 6.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월 6일 소한을 맞이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신진대사 효율이 12% 떨어지고 몸속 효소 기능이 50% 이상 저하된다고 알려졌다.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 식품 등을 알아본다.

과식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므로 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1월 6일 소한을 맞이했다. 소한은 24절기 중 가장 춥다고 알려진 날이다. 하지만 우리 몸은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신진대사 효율이 12% 떨어지고 몸속 효소 기능이 50% 이상 저하된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잘 대처하지 못해 각종 질환 위험에 취약해진다. 체온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 식품 등을 알아본다.

◇과식 금물, 소화 중 체온 떨어져

과식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과식하면 체내로 들어온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으로 혈액과 에너지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근육, 뇌 등 다른 곳으로 가야 할 혈액이 줄면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이다. 또한 몸에 지방이 많으면 무조건 체온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방은 액체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어 지방이 많을수록 체온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양만 먹는 것이 좋다.

◇음식 30회 이상 꼭꼭 씹어먹기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는 과정에서 머리와 얼굴 전체에 열이 생겨 체온이 높아진다. 음식은 30회씩 씹는 게 좋고, 식사 시간에는 최소 20분을 투자해야 한다. 아몬드 등 견과류나 깨 등을 샐러드에 토핑으로 얹거나, 우엉, 연근 등 많이 씹어야 하는 음식을 자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체온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먹기

▲단호박=단호박이 노란색인 이유는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단호박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 유지를 돕는다. 체온 유지를 위해 단호박을 먹는다면 샐러드보다는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게 좋다.

▲생강=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이다.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잘 돌게 한다'고 쓰여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진저롤'이란 소염 성분이 들어 있어 감기가 있을 때 마시면 코·목의 염증이 낫도록 돕는다.

▲계피=후추·정향과 함께 3대 향신료로 꼽히는 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도 있다. 그냥 먹기보다 생강과 함께 따뜻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맛이 쓰다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