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추위라는 '소한'이 왜, '대한'보다 더 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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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24절기 중 스물세 번째 절기인 소한(小寒)이다.
'작은 추위'란 뜻의 소한이 왜, '큰 추위'란 의미의 대한(大寒)보다 더 추울까.
대한은 양력 1월20일경이며,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다.
최근 30년 기온을 따져보면 가장 추웠던 소한이 2003년 1월6일(영하 14.2도)이었고, 가장 추웠던 대한은 2004년 1월21일(영하 12.9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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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24절기 중 스물세 번째 절기인 소한(小寒)이다. 소한은 양력 1월5일 무렵이며, 음력으론 12월에 해당된다.
통상 한국의 겨울 추위는 입동(立冬)부터 시작해, 소한에 가장 춥다고 한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작은 추위'란 뜻의 소한이 왜, '큰 추위'란 의미의 대한(大寒)보다 더 추울까. 대한은 양력 1월20일경이며,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란 속담도 있다.
이는 24절기가 중국을 기준으로,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구분한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 농경사회서 사용된 24절기가, 중국 춘추전국시대 중심이었던 황하강 유역 특징에 맞게 만들어졌다. 한국에선 대한이 1월20일 또는 21일 무렵인데, 통상 1월15일쯤이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라 사정이 다소 다르게 됐다.
실제 기상청이 1919년부터 2008년까지 기온을 분석한 결과 소한 평균 기온은 영하 0.7도, 대한은 영하 0.9도로 추위가 크게 다르진 않았다. 하지만 날수를 따져보면 대한보다 소한의 최저 기온이 더 낮았던 해가 51.4%로 더 많았다. 최근 30년 기온을 따져보면 가장 추웠던 소한이 2003년 1월6일(영하 14.2도)이었고, 가장 추웠던 대한은 2004년 1월21일(영하 12.9도)이었다.
올 겨울은 아직까지 큰 추위가 없는 탓에, 소한인 오늘도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쪽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3~5도 높아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대구 0도 △부산 7도 △전주 2도 △광주 4도 △청주 -1도 △춘천 -3도 △강릉 3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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