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죽는다'는 소한(小寒)에 조상들은 '이것' 먹었다

이재은 기자 2020. 1. 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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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절기상 소한(小寒)이다.

소한은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으로, 보통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는 속담이 생긴 이유다.

다행히 올해의 소한은 큰 추위가 없이 지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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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간 2일 오전 세종대로 사거리에 얼음이 얼어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오늘(6일)은 절기상 소한(小寒)이다.

소한은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으로, 보통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다. "대한(大寒·오는 20일)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우리 조상들은 소한 추위를 이겨냄으로써 어떤 역경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봤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는 속담이 생긴 이유다.

생강차 /사진=위키커먼스

대대로 소한에는 추위를 떨치고 기운이 나는 음식을 먹어왔다. 한의학에서는 계피, 마늘, 생강, 홍삼 등이 몸속 체온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는다.

특히 생강을 뜨겁게 차로 조금씩 자주 마시면 몸에 찬기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생강은 위장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이들은 대추와 함께 달여 먹는 게 좋다. 대추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그 자체로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한다.

다행히 올해의 소한은 큰 추위가 없이 지나갈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3~5도 가량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대구 0도 △부산 7도 △전주 2도 △광주 4도 △청주 -1도 △춘천 -3도 △강릉 3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12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청주 7도 △춘천 3도 △강릉 9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0도 등이다.

다만 전국 대부분에 비 소식이 있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전라도, 경남, 제주도 10~30mm △충북, 경북 5~10mm △서울, 경기도, 강원도 5mm 미만이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cm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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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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