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측 "음원사재기 관련 無, '그알' 사과 원해" [공식입장]

조혜진 기자 2020. 1.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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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소속사가 음원 사재기 논란을 해명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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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소속사가 음원 사재기 논란을 해명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해당 방송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한 남성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듣지도 사지도 않은 가수의 음원 구매 내역이 있었다’ 등의 취지의 발언과 함께 이메일이 방송에 노출되는 과정 중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라며 “본인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수년간 노력해온 아티스트가 해당 방송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과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플레디스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없는 사건이 해당 방송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방송 화면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부분에 대한 제작 과정에 실수 인정·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청 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것이 알고싶다’의 해당 방송분에는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이의 이메일이 방송에 노출됐다. 이메일은 모자이크 된 상태로 전파를 탔지만, 블러 처리가 덜 돼 누리꾼들에 의해 뉴이스트W의 ‘데자부’가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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