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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보나, “작년에 처음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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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보나, “작년에 처음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입력
2020.01.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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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가 경제적 독립을 했음을 밝혔다. JTBC 방송 캡쳐
보나가 경제적 독립을 했음을 밝혔다. JTBC 방송 캡쳐

우주소녀 보나가 입담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경자년을 밝혀 줄 라이징 스타 김혜윤, 김강훈, SF9 로운&찬희, 우주소녀 보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나는 ‘최근에 없앤 나의 소중한 것’에 대해 “원래 엄마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썼는데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된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 처음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고,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내 버킷리스트가 경제적 독립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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