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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큐브] '유흥업소 불법영업 의혹' 빅뱅 대성 무혐의 결론

사회

연합뉴스TV [사건큐브] '유흥업소 불법영업 의혹' 빅뱅 대성 무혐의 결론
  • 송고시간 2020-01-03 15:42:44
[사건큐브] '유흥업소 불법영업 의혹' 빅뱅 대성 무혐의 결론

<출연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바로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인데요.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과 성매매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있었죠?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하면서 업소 운영자 등을 검찰에 송치했는데요.

이를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던 대성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이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지난 7월,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 영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 논란이 상당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사건 개요부터 짚어주세요.

<질문 2> 이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업주와 종업원 56명을 입건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들이 받고 있는 혐의는 무엇인가요?

<질문 3> 다만 경찰은 대성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해당 업소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가 있었는지, 있다면 그것을 대성이 알고 있었는지 여부가 관건이 됐는데요. 왜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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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