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 향한 사랑, 진심이었나..'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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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김유지 커플이 뜨거운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준은 김유지와의 만남을 마련해준 프로그램의 제작진에게 남다른 고마움까지 선사하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김유지와의 만남을 회상한 정준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저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 개월 전인데 이젠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는 게"라며 김유지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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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정준 김유지 커플이 뜨거운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준은 김유지와의 만남을 마련해준 프로그램의 제작진에게 남다른 고마움까지 선사하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운 분들..'연애의 맛' 작가 PD 분들..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감정을 이야기하고 서로 느끼고 이해하고 같이 웃고 울기도 하고..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야 했던 우리들..그래도 조금의 가식도 연출도 없이 서로 이해하고 그걸 거짓 없이 담으려 했던 팀들 너무 고마워요"라며 "가장 고마운 건 사랑할 수 있는 유지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정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을 통해 김유지와 만났다. '진정성'을 강조하던 정준은 방송 초반부터 김유지에 적극적으로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유지와의 만남을 회상한 정준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저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 개월 전인데 이젠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는 게”라며 김유지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가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연애해요’라고 했는데 같이 행복하게 보고 계시죠?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다”라며 “서로 다른 모습도 이해해주면서 서로 응원하면서 이제 3개월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 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 빵지”라고 진심 어린 사랑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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