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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잇는 10세 `트로트 영재` 홍잠언 과거 이력?

김정은 기자
입력 : 
2020-01-03 0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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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됐다. TV 조선은 지난 2일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을 방송했다.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으로 '대한민국 대표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눈에 띈 참가자 중 한 명은 시즌1, 2를 통틀어 최연소 참가자인 홍잠언이다. "남자다운 남자 홍잠언"이라는 당돌한 소개를 하며 등장한 홍잠언은 '항구의 남자'를 선곡했다.

그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려한 무대 매너로 "천재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홍잠언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자, 그의 과거 이력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7년 KBS1 '전국노래자랑' 평창편에 '리틀 박상철'로 출연한 홍잠언은 '항구의 남자'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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