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시누이 김태희, 성격 좋아 더 아름답다고 생각"

[뉴스엔 지연주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시누이 배우 김태희의 인성을 칭찬했다.

1월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완과의 결혼을 언급하는 이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보미는 “작년 힘든 시기에 오빠를 만났다. 내게 충분히 열심히, 잘했다고 위로해줬다. 그때 울컥했다. 지금도 울컥하는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보미는 시누이가 된 김태희에 대해 “4번 뵀는데 성격이 좋아서 더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분 아니냐”라고 칭찬했다. 이날 이완-이보미 결혼식에 참석한 비-김태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희의 단아한 한복자태가 돋보였다.

현지 이완-이보미 부부는 한국과 일본에 신혼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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