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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결혼, 누리꾼 축하 "네번째 결혼 개인의 선택...행복하길"

김혜윤 기자
입력 : 
2020-01-02 15:23:59
수정 : 
2020-01-02 1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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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박영규(66)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축하했다.

박영규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영규가 12월 25일, 가까운 가족, 지인들 참석 하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며 "배우자 분께서 일반인인지라 입장 표명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에 서울 역삼동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영규의 결혼은 이번이 4번째. 지난 2004년 3번째 결혼식을 올린 이후 이혼 소식은 따로 전해진 바 없다.

박영규의 비공개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부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누리군들은 "행복하게 사세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결혼을 4번 하든, 5번 하든 개인의 선택", "한국판 니콜라스 케이지", "댓글 보지 말고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영규는 현재 방송중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오는 15일 영화 '해치지 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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