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하정우, 걷기에 남다른 애착..공항까지 걸어간다"(공인중재사)

김종은 기자 2020. 1.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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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재사'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갈등 사연 중재안으로 영화배우 하정우를 언급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이하 '공인중재사')에서는 김구라가 '라이브 소통 방송'을 통해 취준생의 고민을 상담한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걷기'에 일가견 있는 배우 하정우를 언급했다.

연예인이 아닌 '인간 김구라'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공인중재사'는 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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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재사, 김구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공인중재사'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갈등 사연 중재안으로 영화배우 하정우를 언급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이하 '공인중재사')에서는 김구라가 '라이브 소통 방송'을 통해 취준생의 고민을 상담한다.

최근 진행된 '라이브 고민 소통 방송'에서 김구라는 "통장 잔고가 바닥났는데 여행이 사치인가'라는 한 익명 취준생의 사연에 "돈 없을 때 여행하고 싶다면 걸으면서 주변 환경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며 자신만의 공짜 여행 비결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걷기'에 일가견 있는 배우 하정우를 언급했다. 그는 "하정우 씨가 걷기에 대한 열풍을 불러 모았다"며 "그분은 반포에서 공항까지 걸어간다더라. 거기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서 또 걷고 온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나도 2시간씩 걷는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지원이가 자신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어느 부부의 갈등 중재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연예인이 아닌 '인간 김구라'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공인중재사'는 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공인중재사|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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