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데뷔 임박' 손예림 근황 "많이 변했나요?"…과거 사진 공개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 뉴스픽

입력 : 2020-01-02 14:11:14 수정 : 2020-01-02 14:48:4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과거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른바 ‘슈스케 꼬마’ 손예림(사진)의 정식 데뷔가 임박한 가운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초등학생 시절 Mnet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에 출연한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발매하고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손예림은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근황과 함께 과거 ‘슈스케3’에 출연했던 방송 모습(위 사진 두 번째)을 게재했다.

 

그는 팬들 및 누리꾼들에게 “많이 변했나요?”라고 물으며 멋쩍게 웃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예림은 어렸을 때 얼굴 그대로였다. 성장하면서 볼살이 빠지고, 키는 훌쩍 자라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재킷 사진 속 탄탄한 복근과 함께 날카로운 눈빛까지 예전의 ‘자이언트 베이비’ 손예림과 사뭇 다른 이미지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손예림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올린 어렸을 때 동영상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크게 변함없이 귀여운 것을 알 수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변한 게 없다”, “솔로 데뷔 축하한다”, “솔로곡 기대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한편 손예림은 ‘슈스케3’ 이후 약 9년 만에 정식 데뷔한다. 이번 데뷔 싱글은 손예림의 감수성과 밝은 매력 모두가 담긴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손예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수지 '하트 여신'
  • 수지 '하트 여신'
  • 탕웨이 '순백의 여신'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김나경 '비비와 다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