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국적?' 김희철-모모, 일본 목격담 '재조명'

  • 등록 2020-01-02 오전 9:49:27

    수정 2020-01-02 오전 9:49:27

트와이스 모모 국적, 김희철, 모모 열애 인정. 사진=김희철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7)과 열애를 인정한 트와이스 모모(24)의 국적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모는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교토 출신이다. 김희철과 모모의 나이차는 무려 13세가 난다.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37세, 모모는 1996년생으로 한국나이 24세다.

앞서 김희철-모모는 2017년 일본 교토에서 목격담이 퍼진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이 모모의 고향인 일본 교토 한 역 앞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은 시기에 모모도 고향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토의 한 주점에서 일한다는 아르바이트생이 SNS에 ‘내가 일하는 곳에 모모와 김희철이 왔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은 2일 “김희철과 모모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라고 전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당시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JTBC ‘아는형님’과 SBS ‘맛남의 광장’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모모는 트와이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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