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음문석 '스윙베이비' 무대 어땠기에? 신동엽 "소름"

'SBS 연기대상' 음문석 '스윙베이비' 무대 어땠기에? 신동엽 "소름"

기사승인 2020-01-01 0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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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음문석 '스윙베이비' 무대 어땠기에? 신동엽 배우 음문석의 축하무대에 모두가 놀랐다.

음문석은 지난해 12월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SBS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음문석은 'Swing Baby'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했다.

그의 무대를 본 신동엽은 "소름 돋았다"며 "다들 놀라고, 마지막엔 다 일어나서 즐겼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음문석 씨를 보며 배우의 몸짓 하나하나가 캐릭터를 더 강렬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칭찬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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