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홍진경, 수입? "금 귀걸이 정도"

김정은 2019. 12. 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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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돈 많이 버셨나 보다"라는 청취자의 말에 "금 귀걸이 정도는 한 쪽씩 길 정도는 된다. 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남창희는 홍진경의 귀를 보고 "금이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홍진경은 "금 아닌 거 어떻게 알았냐. 금 낄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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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홍진경 SNS

방송인 홍진경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돈 많이 버셨나 보다”라는 청취자의 말에 “금 귀걸이 정도는 한 쪽씩 길 정도는 된다. 벌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남창희는 홍진경의 귀를 보고 “금이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홍진경은 “금 아닌 거 어떻게 알았냐. 금 낄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특히 홍진경은 최근 새로운 프로그램 2개에 합류하는 소식을 전하며 “김태호의 뮤즈에서 나영석의 뮤즈가 됐다. 두 양대산맥과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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