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2020년 기대해 본다" 영상으로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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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2020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 영상에서 유승준은 "2020년이 곧 시작된다. 마지막 남은 날들 잘 보내시길 바란다. 2020년에는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잘되고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한 일만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승준은 "2020년 기대해본다"며 "2020년에 제가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기대하도록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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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유승준이 2020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유승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하고 새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 영상에서 유승준은 "2020년이 곧 시작된다. 마지막 남은 날들 잘 보내시길 바란다. 2020년에는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잘되고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한 일만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2020년에는 좀 더 최선을 다하고 하는 일들이 모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오늘을 살 수 있는 하루가 주어져서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승준은 "2020년 기대해본다"며 "2020년에 제가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기대하도록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인사는 새해로 예정된 한국 입국 가능성에 대한 최종 결정에 대한 언급으로 보인다.
병역기피 의혹으로 2002년 이후 한국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총영사관을 상대로 한 비자발급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외교부가 이에 불복, 대법원에 재상고장을 제출해 최종 판결이 내년 나올 전망이다.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유승준의 입국 가능 여부가 갈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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