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일침, "못생겼다"는 악플에 "이럴 시간에 생활비 버세요"

디지털뉴스부 2019. 12. 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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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 화면에는 한 누리꾼이 옥주현을 향해 "못생겼어. 성형 몇 번 했음?", "예쁜 척 하지마" 등 욕설을 한 메시지가 담겼다.

옥주현의 사이다 발언에 누리꾼들은 "옥주현씨 멋져요", "걸크러쉬", "예쁜척이 아니라 예쁜 건데", "옳은 말 하시네요. 빈둥빈둥 놀면서 신세 한탄하는 악플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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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일침(사진=연합뉴스)
옥주현 일침(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 화면에는 한 누리꾼이 옥주현을 향해 "못생겼어. 성형 몇 번 했음?", "예쁜 척 하지마" 등 욕설을 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에 옥주현은 "예쁜 척이 역겨우면 보지 말라"며 "왜 굳이 이렇게 시간을 저에게 쓰시나. 계정까지 따로 파면서. 이럴 시간에 생활비 버는 데 시간을 쓰세요"라고 응수했다.

옥주현의 사이다 발언에 누리꾼들은 "옥주현씨 멋져요", "걸크러쉬", "예쁜척이 아니라 예쁜 건데", "옳은 말 하시네요. 빈둥빈둥 놀면서 신세 한탄하는 악플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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