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9 best nine 웹사이트 화면 캡처
/사진=2019 best nine 웹사이트 화면 캡처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2019년 나만의 포토제닉을 만들어주는 사이트 '2019 best nine' 웹사이트가 화제다 

이른바 인스타그램 연말결산으로도 불리는 '2019 best nine'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중 가장 좋아요를 받이 받은 사진 9장을 보여주는 웹사이트다. 즉 좋아요 버튼 클릭 수를 기준으로 2019년 나만의 포토제닉을 만들어주는 셈이다

이에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을 통해 일년을 돌아보려는 이용자들의 분주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월간 이용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하는 등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2019 best nine' 웹사이트 역시 인스타그램의 막대한 영향력에서 파생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