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박진영 콘서트 인증샷 "저도 팔로워 줄까요?"

김민지 기자 2019. 12. 3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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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31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베프 멋지다. 환갑 공연 가자. 피디님 저도 팔로워(폴로어·follower) 줄어드는 거 아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로 활동할 당시 소속사인 JYP 수장 박진영의 콘서트를 방문,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안소희는 '피디님 저도 팔로워 줄어드는 거 아니겠죠'라며 유머러스한 글을 작성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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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안소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소희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31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베프 멋지다. 환갑 공연 가자. 피디님 저도 팔로워(폴로어·follower) 줄어드는 거 아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박진영과 함께 나란히 서 있다. 박진영 콘서트 포스터를 배경으로 선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로 활동할 당시 소속사인 JYP 수장 박진영의 콘서트를 방문,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안소희는 '피디님 저도 팔로워 줄어드는 거 아니겠죠'라며 유머러스한 글을 작성해 눈길을 끈다. 앞서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자신의 SNS에 박진영의 사진을 올린 뒤 팔로워가 줄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안소희는 이 같은 선미의 말을 기억하고 해당 글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박진영 콘서트 NO.1 X 50'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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