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개인 유튜브 운영 수익금 기부
전명훈 2019. 12. 30. 16:06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배우 신세경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나온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가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기부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기부금은 위기 가정의 여아 150명에게 '물품 키트'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키트에는 1년치 생리대와 파우치, 립밤, 핸드크림 등이 담겼다고 굿네이버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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