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甲 시크릿'..송지은·정하나, 전효성 콘서트 지원 사격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9. 12. 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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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정하나가 전효성과 의리를 자랑했다.

송지은, 정하나는 28일 진행된 전효성 팬 콘서트 ‘스타라이트(STARLIGHT)’를 지원사격했다.

이날 전효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미모 뿐만 아니라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뽐내고 있다. 전효성은 사진과 함께 ‘#특별게스트 #정하나 #송지은 #시크릿 멤버들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멤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사랑을 나타냈다.

또한 구구단의 멤버 미나를 비롯해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윤, 강윤 등이 함께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전효성은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였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전효성은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스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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