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김정현, 신동진 이어 임현주와 '생방송 오늘아침' MC

뉴스엔 2019. 12. 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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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손정은, 임현주, 김정현이 '생방송 오늘아침' 진행자로 나선다.

손정은은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생방송 오늘아침'을 진행합니다. 애정하는 후배 임현주, 김정현 아나운서와 함께요"라며 알리며 "매일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야 하고 거의 하루도 쉼없이 방송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후배들과 수다떨듯 방송할 수 있어 기분 좋다"고 전했다.

앞서 임현주와 진행 호흡을 맞춘 아나운서 신동진은 2년만 '생방송 오늘아침'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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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정은 임현주 김정현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손정은, 임현주, 김정현이 '생방송 오늘아침' 진행자로 나선다.

손정은은 12월 30일 개인 SNS를 통해 MBC '생방송 오늘아침' 진행 소식을 알렸다.

손정은은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생방송 오늘아침'을 진행합니다. 애정하는 후배 임현주, 김정현 아나운서와 함께요"라며 알리며 "매일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야 하고 거의 하루도 쉼없이 방송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후배들과 수다떨듯 방송할 수 있어 기분 좋다"고 전했다.

'생방송 오늘아침'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정보 전달 프로그램. 앞서 임현주와 진행 호흡을 맞춘 아나운서 신동진은 2년만 '생방송 오늘아침'을 떠났다.

다음은 손정은 SNS 글 전문이다

1월 1일, 새해 첫 날부터 <생방송 오늘아침>을 진행합니다. 애정하는 후배 임현주, 김정현 아나운서와 함께요. 매일 새벽 다섯시반에 일어나야하고, 데일리로 거의 하루도 쉼없이 방송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기분좋은건 좋아하는 후배들과 매일 아침 수다떨 듯 방송할 수 있다는 거예요. '대한외국인'에 저희 셋이 처음 출연했을때 예능삼남매로 나왔거든요. 카리스마있는척하지만 허당인 첫째 누나 손정은, 현명하고 똑똑하지만 푼수끼있는 둘째 누나 임현주, 귀엽고 까불까불한 막냇동생 김정현. 여러분을 정말 오랜만에 매일 만나는거라 설레는 것도 있네요. 평일 아침 8시반에서 9시반이에요. '생방송 오늘아침'이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찾아갈게요.

(사진=손정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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