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효성, 오프닝부터 섹시 댄스로 압도.."전효성이 돌아왔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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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데뷔 11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해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전효성과 강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효성은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트레이드 마크인 건강미 넘치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케 했다.
전소민은 "춤을 정말 잘 춘다. 부럽다"며 '전효성 따라잡기'에 나섰지만 전혀 상반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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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데뷔 11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해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전효성과 강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뚫린 부분만 보고 영화 제목 맞히기 게임을 진행했다.
전효성은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트레이드 마크인 건강미 넘치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전효성이 돌아왔다”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전소민은 “춤을 정말 잘 춘다. 부럽다”며 ‘전효성 따라잡기’에 나섰지만 전혀 상반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2020년이 기대되는 최고의 라이징 스타’ 배우 강태오도 출연해 숨겨온 끼와 매력을 방출했다. 강태오는 서강준, 공명 등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으로, 2020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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