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아는 형님' 종업식 깜짝 게스트 됐다" 교복 착용샷 공개

 

 
배우 오나라(사진)가 ‘아는 형님’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을 통해 “아는 형님 ‘종업식’ 깜짝 게스트. 상 받으러 다녀왔어요”라며 “올해 아는 형님 최고 시청률상인 ‘많이 봤상’이래요”라고 알렸다.

이어 “언제 또다시 입게 될지 모를 교복 입고 원 없이 사진 찍었네요”라며 “반겨준 아형 친구들과 PD님들, 작가님들 고맙습니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서형 언니 잘 다녀왔어요”라고 덧붙여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서형까지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 오나라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형님학교’ 교복을 착용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표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앞서 오나라는 지난 2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했던 김서형과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오나라는 현재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