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마이크, 美 자선경매 나온다.."자필서명, 수집가치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자필 사인이 있는 일명 'BTS 마이크'가 미국 자선 경매에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경매업체인 줄리앙 옥션은 "BTS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 때 사용한 마이크 7개를 내달 그래미 어워즈 주간에 경매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BTS 마이크 이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데이브 그롤 등 유명 가수의 사인이 있는 기타 등도 함께 출품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자필 사인이 있는 일명 'BTS 마이크'가 미국 자선 경매에 나온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경매업체인 줄리앙 옥션은 “BTS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 때 사용한 마이크 7개를 내달 그래미 어워즈 주간에 경매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물품이 경매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 옥션은 멤버들의 자필 사인이 있는 만큼 마이크 세트는 1만~2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틴 놀런 전무는 “각 멤버가 사인한 수집 가치가 매우 놓은 물건”이라며 “장래에 가치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경매는 그래미 어워즈가 열리기 이틀 전인 내달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TS 마이크 이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스타일스, 데이브 그롤 등 유명 가수의 사인이 있는 기타 등도 함께 출품된다.
psyon@mk.co.kr
사진|연합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재석, 'SBS 연예대상'서 4년만에 대상 영광
- 백종원, 공로상 "줄 서서 식사하는 손님들 감사"
- 양치승 관장, 원정 훈련 갔다가 김동은과 결별?
- 최현석, 중식당에 출근했다가 굴욕 "이건 못 팔아"
- 송가인, 콘서트 앞두고 뜨거운 열기에 '긴장'
- `천년의 숨결`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팡파르
- 김지원, 강남 건물 63억 원 매입?...소속사 “확인 어려워” - 스타투데이
- [신간]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김사인 함께 읽기
-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차기 교구장 주교에 김장환 사제
- 올해 케이블TV 방송대상에 tvN `일타스캔들` 등 선정(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