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만 첫 1위..다 바꿔 돌아온 골든차일드, 성공적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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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새로운 모습으로 성공적 컴백을 이뤄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워너비'는 후렴으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골든차일드의 고민과 맞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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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새로운 모습으로 성공적 컴백을 이뤄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1위를 차지했다. 골든차일드의 음악방송 1위는 데뷔 2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앨범을 발매하기 전까지 골든차일드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1년 1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졌기 때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야 하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경우다.
이에 골든차일드는 이미지 변신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정규 1집 '리부트'는 그 이름부터 강한 변화 의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워너비'는 후렴으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골든차일드의 고민과 맞닿아있다.
'워너비'는 그간 '담다디', '너라고' 등으로 활동하며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온 골든차일드와 확연히 달랐다. 남자답고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새로운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골든차일드는 첫 음악방송 1위와 더불어 앨범을 해외 6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오는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의 K팝 전문 칼럼니스트도 골든차일드의 새 앨범에 대해 "새로움으로 무장한 컴백이 K팝 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백기가 길었지만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왔다"며 "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 유입이 많아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전까지 조회수가 가장 잘 나온 뮤직비디오가 데뷔곡 '담다디'였는데, 신곡 '워너비'의 조회수가 두 배를 훌쩍 넘었다"고 설명했다
당분간 골든차일드는 연말 시상식과 단독 콘서트, 그리고 후속곡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관계자는 "후속곡 '나침반' 활동과 함께 연말 무대와 1월 콘서트까지 잘 마치겠다.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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