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꼬]면도크림 꼭 필요한가

송주오 2019. 12.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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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하는 면도.

면도할 때 면도크림을 사용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는다.

특히 면도를 할때마다 최소 2만여개의 수염이 깎인다.

면도크림은 수염에 수분을 공급해 면도하기 쉽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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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매일하는 면도. 면도할 때 면도크림을 사용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는다. 왜 그럴까.

수염이 억세고 뻗뻗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날카롭기도 하다. 수염에 비해 피부는 부드럽다. 쇠처럼 단단한 수염을 다루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면도를 할때마다 최소 2만여개의 수염이 깎인다. 수염을 깔끔하게 면도하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면도크림은 수염에 수분을 공급해 면도하기 쉽게 유지한다. 힘을 덜 들이면서도 쉽게 면도를 할 수 있는 이유다. 또 면도날과 피부 사이에 얇은 보호막을 만들어 마찰을 줄이고 발적, 면도로 인한 발진 및 자극과 베임 및 상처가 발생할 위험을 최소화한다.

면도크림은 크게 폼 형태와 젤 형태로 나뉜다. 폼 형태는 가벼운 거품을 생성하고 헹구기 쉬운 편이다. 젤 형태는 상대적으로 진한 거품을 만들고 피부 보호를 강화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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