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트와이스 나연, 밀크 '컴투미' 커버 "엔딩요정 모여"[KBS 가요대축제]

[뉴스엔 지연주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 레드벨벳 아이린, 오마이걸 아린, 트와이스 나연이 뭉쳤다.

12월 27일 방송된 KBS 2TV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박초롱, 아이린, 아린, 나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초롱, 아이린, 아린, 나연은 “각 그룹 엔딩요정이 뭉쳤다”고 팀을 소개했다. 박초롱, 아이린, 아린, 나연은 밀크 ‘Come To Me’ 무대를 선보였다. 청순한 네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 사람의 청아한 목소리도 돋보였다.

이날 '2019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있지, 갓세븐, 송가인, 세븐틴,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NCT 127, NCT 드림,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가 출연한다. (사진=KBS 2TV ‘2019 KBS 가요대축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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