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 새 회장, 이영은 원광대 교수
강명수 2019. 12.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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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이영은 교수(식품영양학과)가 제25대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이 됐다.
대한영양사협회는 1969년 창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단체다.
영양교사제도 도입과 국민영양관리법 제정을 통한 임상영양사제도의 법제화 등에 앞장서 왔다.
이영은 교수는 "영양사가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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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 이영은 교수(식품영양학과)가 제25대 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이 됐다.
임기는 2020년부터 2년이다.
대한영양사협회는 1969년 창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단체다. 국내 유일의 영양사 직능단체로 영양사의 권익 옹호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영양교사제도 도입과 국민영양관리법 제정을 통한 임상영양사제도의 법제화 등에 앞장서 왔다.
이영은 교수는 “영양사가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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