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사찰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태구 입력 2019. 12. 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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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석교동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2시 20분 경 대전 중구 석교동 한 사찰에서 불이나 대웅전 건물 전체와 인접 건물 일부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5대와 소방인력 13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경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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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동부소방서 제공

대전 중구 석교동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2시 20분 경 대전 중구 석교동 한 사찰에서 불이나 대웅전 건물 전체와 인접 건물 일부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5대와 소방인력 13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경 불길을 모두 잡았다.

소방서는 2억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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