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인천대와 스타트업 캠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우이동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센터에서 컬처 앤 커피 스타트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블랙야크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여가 문화 산업 분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협력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27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블랙야크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여가 문화 산업 분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 협력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27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창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경영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 내 카페 롯지(LODGE)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도 진행했다.
블랙야크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중 희망자 3명을 선발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통합한 자사의 유통 플랫폼 내 샵인샵(shop in shop)으로 운영되는 카페 롯지를 경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6개월 간 롯지를 직접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강 회장은 “경영은 매 순간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들의 연속이고 그 즉각적 결과가 나오는 만큼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스타트업 캠프를 운영하게 됐다”며 “경영 역량을 쌓아 예비 창업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F-35A는 첨단살인장비, 동족 해치기 위한 것" 또 비난
- 한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사고 후 CCTV 영상 공개
- 진중권 "60 넘으셨죠?"..유시민 "사고력 감퇴" 비판에 응수
- 홍익표, 필리버스터中 "유시민과 직접 통화했는데.."
- 박연수, 지아·지욱에 '썸남' 언급..아이들 반응에 '충격'
- 'VIP' 이상윤 "욕먹은 만큼 많은 사랑 받았다"
- '5배 변상 각서' 홍탁집 급습→백종원 방 폭파?
- 70년전 5대 부국 아르헨은 어떻게 몰락했나
- BMW, 순수 전기차 'ix3' 스파이샷 포착..2020년 출시
- 덱스터와 이병헌이 완성한 재난 블록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