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호, 열음엔터 전속계약..김정은·조동혁 한솥밥[공식]

조연경 2019. 12. 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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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호 /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호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지호는 2003년 모델로 데뷔, 톱모델 겸 배우로 연예계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의 남자 역을 시작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최재성의 오른팔 지라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최지호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주지훈의 보디가드 남수영 역으로 스크린관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아카역, ‘’위대한 조강지처’, 영화 ‘박수건달’, ‘돌연변이’, ‘부라더’, ‘롱 리브 더 킹:목포영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었다.

최근에는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을 어레인지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에서 우직하고 순수한 대식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호가 작품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지호와 전속계약을 맺은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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