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한효주 '오직 그대만', 일본서 리메이크된다

2019. 12. 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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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2011)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됩니다.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은 시력을 잃은 여자와 그녀의 빛을 찾아주고픈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입니다.

요시타카 유리코가 한효주가 연기했던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요코하마 류세이가 소지섭이 연기했던 과묵한 킥복서를 그려냅니다.

`오직 그대만`은 일본에서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돼 내년 가을 일본 관객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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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한효주 / 사진=영화 `오직 그대만` 스틸컷 캡처

배우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2011)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됩니다.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은 시력을 잃은 여자와 그녀의 빛을 찾아주고픈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입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연출한 미키 다카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요시타카 유리코가 한효주가 연기했던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요코하마 류세이가 소지섭이 연기했던 과묵한 킥복서를 그려냅니다.

`오직 그대만`은 일본에서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돼 내년 가을 일본 관객을 만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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