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 청각 장애 아동들 수술비 1억 기부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입력 2019. 12. 24. 15:39
배우 유인나가 청각 장애 아동들 수술비로 써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는 단체 ‘사랑의 달팽이’는 24일 “유인나가 최근 1억원을 기부했다”며 “지난 9월 3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MBC 예능 ‘같이 펀딩’에서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모금 프로젝트를 하고, 구세군 자선냄비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선행을 실천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새론, 연극으로 활동 재개…2년 만 복귀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맞고 혼절→활동 중단 “6인 체제 활동”
- 故 박보람, 허각·로이킴 등 ‘슈스케’ 동료 슬픔 속 발인
- [종합] 남규리, 여배우 운전 셔틀해···“알고 보니 왕따였다” (강심장VS)
- [종합]김환희 불법촬영 피해 일파만파···소속사-제작사 “명백한 범죄행위”
- [스경X이슈] “기억 정리” 김히어라, 진실공방 끝··· 다른 ‘학폭 의혹’ ★들은?
- [직격인터뷰] 팬 ‘로또 3등’ 만든 트라이비 송선의 진심
- 사유리, 훌쩍 자란 젠…“어쩜 이리 닮았어”
- ‘70억 빚 청산’ 저격 고영욱 “경솔했다” 사과
- [공식] 오초희, ♥1살 연하 변호사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