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조손가정 위해 1억원 기부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9. 12. 23. 20:44
가수 아이유가 기부를 통해 선행을 했다.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아이유가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로 선행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숙사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강원 산불 피해아동 지원금으로 1억원을 후원했다.
또 지난 9월에는 데뷔 11주년을 맞아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와 소아암·백혈병 아이들을 위해 각각 5000만원,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러브 포엠’ 전국 투어를 마친 후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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