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조인성 성유리 언급, 김동은 "조인성·성유리 같은 반 동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9. 12. 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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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원장이 조인성, 성유리와 동창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조인성, 성유리와 동창임을 밝힌 김동은 원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동은 원장은 무언가 생각난 듯이 "근데 성유리와 같은 반이었다. 조인성과도 같은 반이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김동은 원장까지 동창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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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동은 조인성 성유리 언급, 김동은 “조인성·성유리 같은 반 동창”

김동은 원장이 조인성, 성유리와 동창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조인성, 성유리와 동창임을 밝힌 김동은 원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운동이 끝나자 양치승은 직원들을 불렀고,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섹시한 산타 운동복을 입고 나타났다. 양치승은 “옷 입어라. 우리 어머니 집에 가서 식사를 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은 원장은 양치승의 말을 듣고 곧바로 옷을 챙겨 입었다.

이어 양치승 모친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는 H.O.T.의 ‘캔디’가 흘러나왔고, 김동은 원장은 흥에 겨워 노래를 따라 불렀다. 양치승은 “이런 노래가 동은이 때 노래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은 원장은 무언가 생각난 듯이 “근데 성유리와 같은 반이었다. 조인성과도 같은 반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나를 기억 못 할 수도 있지만, 그때 내가 반장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인성과 성유리가 동창이라는 사실은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이야기다. 여기에 김동은 원장까지 동창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주목받는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낟.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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