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스1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지인 중국 쓰촨성 청두에 도착했다.
23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을 떠난 문 대통령은 전용기 편 3시간 여 비행 끝에 청두 슈앙리우 국제공항에 안착했다.

문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리 총리 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과 리 총리와의 회담은 이번이 4번째이자, 지난해 5월 일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진 뒤 1년7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