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화보.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이완 이보미 화보.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골퍼 이보미가 배우 이완과 결혼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웨딩드레스 화보가 23일 다시 화제다.
이보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 화보 사진으로, 이보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꽃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청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보미와 이완은 둘 다 가톨릭교로, 신부의 소개로 지난해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