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펭수 달력 예약판매처 확인 중, 펭수 '시급설' 사실무근"(공식)

김소연 입력 2019. 12.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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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달력 예약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판매처 등 구체적 내용이 공지되지 않아 혼란이 가중됐다.

그런가하면 이 관계자는 펭수 시급제 설에 대해서도 "펭수 시급제 설이 댓글 등을 통해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공지 글 등에 "시급제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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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펭수 달력 예약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판매처 등 구체적 내용이 공지되지 않아 혼란이 가중됐다. 한편에서는 펭수가 출연료 시급을 받는다는 '시급제' 소문이 퍼지자 EBS가 이를 부인했다.

23일 펭수 달력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이는 지난 20일 '자이언트 펭TV'에 공지된 내용. 당일인 이날 오후 현재 언제 어디서 달력이 판매 되는지 추가 공지가 없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펭수 관련 기사에 "그래서 펭수 달력 어디서 살 수 있냐"며 궁금증 섞인 하소연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EBS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판매처와 시간 등을 확인 중"이라고만 밝혔다.

그런가하면 이 관계자는 펭수 시급제 설에 대해서도 "펭수 시급제 설이 댓글 등을 통해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펭수 시급 받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23일 현재 기준 삭제돼 원문을 확인할 수 없으나 펭수가 시급을 받고 일하고 있으며 찍은 광고의 인센티브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공지 글 등에 "시급제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펭수에게 합당한 수익 배분이 이뤄지고 있는지 밝히라는 것.

10살 펭귄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바다를 헤엄쳐 온 EBS 연습생이다. 유튜브에서 지난 4월 2일 '자이언트 펭TV'에 첫 영상을 올린 뒤 불과 7개월 여 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으며 23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146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펭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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