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딱 좋은데이' 신규 광고 모델로 이나은 씨 선정

2019. 12. 23.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다가오는 2020년을 함께할 소주 브랜드 '딱 좋은데이'의 신규 광고 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 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주 '딱 좋은데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이나은 씨는 2015년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돋보이는 외모로 비타민을 가득 머금은 레몬을 떠오르게 하는 인상으로 상큼한 과즙상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 출중한 연기력 뽐내
16.9도 개척한 '좋은데이' 장점 부각할 모델로 판단
무학이 2020년 ‘딱 좋은데이’의 신규 광고 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 씨를 선정했다. (사진제공=무학)

[헤럴드경제(창원)=윤정희 기자]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다가오는 2020년을 함께할 소주 브랜드 ‘딱 좋은데이’의 신규 광고 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 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주 ‘딱 좋은데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이나은 씨는 2015년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돋보이는 외모로 비타민을 가득 머금은 레몬을 떠오르게 하는 인상으로 상큼한 과즙상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가요계뿐만 아니라 인기 웹드라마와 드라마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을 뽐내며 넓은 폭의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연기, 화보,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무학은 이나은 씨의 청량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소주 16,9도의 부드러운 소주 시장을 개척한 소주 ‘좋은데이’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학은 평소 이나은 씨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웃음을 잃지 않고 상큼한 에너지가 넘쳐 주변인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평가에 좋은 날을 선물하는 의미의 소주 ‘딱 좋은데이’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선정과 무학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딱 좋은데이가 가지는 긍정 에너지가 극대화되 소비자에게 힐링의 공감대를 넓혀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딱 좋은데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규 모델 이나은 씨와 함께 다양한 컨셉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환경 속에서 모델 이나은 씨와 함께 다방면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층의 ‘딱 좋은데이’를 비롯한 무학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