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90회 당첨번호 '1등 9명' 23억원씩…당첨지역 어디?

입력 2019-12-22 09:35  


로또 890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9명이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지난 21일 제89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4, 18, 29,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로또 890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9명으로 각 23억3,549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각 6천4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76명으로 14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4,85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1만5,593명이다.
1등 배출점은 ▲부산 수영구 GS25(수영광안점) ▲부산 연제구 성광복권명당 ▲대구 대명동 GS25(대구교대점) ▲경기 연천군 대박복권방 ▲강원 강릉 CU(강릉내곡점) ▲경남 김해 복슈퍼 ▲경남 창원 명당로또 ▲제주 연동 제주대림점 ▲ 제주 연동 로또명당목련 등 9곳이다.
로또 890회 당첨번호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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