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행복권 로또 당첨금 23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9명이 부산·대구·경기·강원·제주 등에서 나왔다. 2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추첨한 제890회 로또 1등 배출점은 9곳으로 △GS25수영광안점(부산 수영구 광안동) △성광복권명당(부산 연제구 연산1동) △GS25대구교대점(대구 남구 대명동) △대박복권방(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CU강릉내곡점(강원 강릉시 내곡동) △복슈퍼(경남 김해시 삼계동) △명당로또(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제주대림점(제주 제주시 연동) △로또명당목련(제주 제주시 연동)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4, 14, 18, 29, 37', 2등 보너스번호는 '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23억3548만6167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8명으로 당첨금 6040만505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376명으로 당첨금은 147만4424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4859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91만5593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박가영 [email protected] 국제부 박가영 기자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