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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동지, 전북 한낮 8~11도…초미세먼지 '나쁨'

등록 2019.12.22 07: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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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동지, 전북 한낮 8~11도…초미세먼지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연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冬至)이자, 휴일 22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38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임실 영하 3도, 무주·장수·남원·순창·익산 영하 2도, 완주 영하 1도, 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0도, 전주 1도로 전날(영하 8~영하 2도)보다 3~5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 진안·장수 8도, 무주·남원·임실·순창 9도, 전주·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0도, 완주·익산 11도로 전날(6~9도)보다 3도께 높겠다.

대기질(大氣質)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황사는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관심', 동파가능지수 '낮음', 식중독지수 '주의', 감기지수 '높음', 천식폐질환지수 '높음', 뇌졸중지수 '높음'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6시 정각이고, 만조는 오전 11시58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3일 월요일은 아침에 서해안에 비가 오고, 기온이 낮은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4~영상 1도, 낮 최고 6~9도가 예상된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8~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가 요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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