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절기 '동지'..큰 추위 없지만 미세먼지 나쁨

YTN 2019. 12. 22. 01: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의 네 번째 절기 동지입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데요.

겨울은 깊어졌지만, 추위는 주춤합니다.

오늘 아침 기온 0도로 시작해 낮에는 7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추위가 풀리자 미세먼지가 문제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오겠고요.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중북부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제주도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예년 기온을 2~3도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0도, 대전 영하 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7도, 대전 10도, 광주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구름 많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습니다.

따라서 올해도 눈 없는 크리스마스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