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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총기 오발사고 잇따라…2명 다쳐

등록 2019.12.21 1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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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뉴시스 DB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뉴시스 DB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과 보은에서 총기 오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보은군 회인면 한 밭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어디선가 날아온 산탄에 얼굴을 맞아 다쳤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총기를 출고한 엽사를 대상으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이날 오전 영동군 매곡면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일하던 60대 남성이 허벅지에 산탄을 맞아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총기를 출고한 엽사를 대상으로 수사해 용의자 한 명을 특정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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